경기도의회 류재구 의원, 시각장애인 지원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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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1-03 02:21본문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민생실천위 류재구 의원은 지난 28일 부천시 시각장애인의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간담회를 부천상담소에서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시각장애인협회 오세철 회장, 경기도 장애인협회부천시지회 김평수 회장을 비롯해, 부천시 안마원회, 어울림사회봉사회, 강병일 시의원, 부천시 생활안정팀장 등 안마원 시설운영자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각장애인 협회의 한 안마원 시설운영자는 “시각장애인은 일반 장애인과 달리 90% 이상이 안마서비스가 유일한 직업이며 생계의 수단”이라며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는 안마 바우처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고, 안마원 시설 운영난의 해소를 위한 관계부서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어린자녀를 가진 한 시각장애인은 “방과 후 자녀를 돌볼 곳이 마땅치 않아 초등학교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을 이용하는데 맞벌이 가족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이마저도 이용이 힘들다”며 “장애인에 대한 혜택이 없다”고 개선을 제안했다.
그밖에도 “시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중 포괄적 장애인 콜택시 운영, 유도블럭, 점자블럭, 대중교통 안내음성 등의 문제점과 불편사항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으며 제도적 지원정책을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이날 간담회에서 류재구 의원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며 “오늘 제시된 시각장애인의 어려움과 불편사항, 개선의견들을 시·도 관계자 협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아울러 정기적 소통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파악하고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30935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시각장애인협회 오세철 회장, 경기도 장애인협회부천시지회 김평수 회장을 비롯해, 부천시 안마원회, 어울림사회봉사회, 강병일 시의원, 부천시 생활안정팀장 등 안마원 시설운영자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각장애인 협회의 한 안마원 시설운영자는 “시각장애인은 일반 장애인과 달리 90% 이상이 안마서비스가 유일한 직업이며 생계의 수단”이라며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는 안마 바우처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고, 안마원 시설 운영난의 해소를 위한 관계부서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어린자녀를 가진 한 시각장애인은 “방과 후 자녀를 돌볼 곳이 마땅치 않아 초등학교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을 이용하는데 맞벌이 가족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이마저도 이용이 힘들다”며 “장애인에 대한 혜택이 없다”고 개선을 제안했다.
그밖에도 “시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중 포괄적 장애인 콜택시 운영, 유도블럭, 점자블럭, 대중교통 안내음성 등의 문제점과 불편사항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으며 제도적 지원정책을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이날 간담회에서 류재구 의원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며 “오늘 제시된 시각장애인의 어려움과 불편사항, 개선의견들을 시·도 관계자 협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아울러 정기적 소통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파악하고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3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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